한국에서 기업하기 힘들다며 외국간다는 애들은 씹 하수임
인구 많으면서 경제규모 큰 나라중에서 한국보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뽑힌 곳은 없음.
저런 지표 아니더라도 정치/사법부의 기업 솜방망이처벌같은거 고려하면 한국은 압도적으로 기업친화적 국가임
(물론 자금조달이나 재산권같은 경우는 더 개선되어야 함. 근데 이건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벗겨먹는 주요루트네?)
근데 이런나라에서 굳이 기업, 특히 대기업을 외국으로 도주시키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경영진이 ㅈ 무능한 빡대가리새끼라서 한국에서 수익을 제대로 못 내고 있고, 그 기업 분위기는 걍 블랙기업일거임. 약간 사회에서 도태된 애들이 이민, 일본 찬양하는 느낌이랑 비슷함
이런 새끼들은 걍 한국에서 빨리 꺼져주는게 국가적으로 이로움.
아예 후진국으로 가면 사회 시스템이 안정적이지 않고
선진국으로 가면 우리나라보다 노동권 보장이 잘되니까
이런 면에서 부유층/법인세 인하를 내가 ㅈㄴ 싫어하는 이유임.
안정된 사회시스템 이용해서 기업 키워놓고 이제와서 그 사회시스템 유지비용 내라고 하니까 기업죽이기래
ㅋㅋㅋ
다른 거 다 좋은데, 인구절벽 여파로 10년, 20년 전망이 확정적으로 굉장히 안 좋다는 게 문제겠지.
그런 이유로 해외로 째는거면 ㅇㅈ이지..
근데 자동화율 증가랑 자본주의 시장의 한계로 점점 시장이 작아지고, 출산율벽은 거의 전세계가 같이 맞는 중이라 조만간 어디 전쟁 크게 터지거나 나라 하나 제대로 망하긴 할 듯.
뭣? 현재 최저임금을 1/10로 감소시키고,
소비자보호니 뭐니 하면서 있는 기업규제를 전부 철폐하며,
산재의 책임을 전적으로 노동자에게 물을수 있도록 법을 바꿔야하며.
노동시간을 국가가 제한하지 않도록 바꾼 후 기업에게 잘해달라며 부탁해야 겨우겨우 한국 남을지 고려하는 수준이 아니였어?
그냥 선동가들에게 그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