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포경 관련으로 위기가 두 번 있었는데
첫 번째 위기는 갓난아기 시절
의사가 애기 때 포경해야한다고 강권하던 걸 엄마가 "이 쪼끄만 애한테 칼을 댄다니 무슨 소리에요ㅠㅠ"해서 막았고
주위 애들이 다 포경하던 초등학생 시절에는
"너도 고래 잡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엄마 말에 기겁해서
책에서 봤는데 깨끗하게 잘 씻으면 거의 필요없다고 내가 극구 반대하고 제발 포피가 넉넉하길 기도하면서 스스로 잘 씻는 클린보이가 되어서 막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존나 다행임...
싫다는 거 강제로 안 시킨 엄마아빠 사랑해...
억지로 포경시키려던 의새는 나가 뒤지고...
의사가 애기 때 포경해야한다고 강권하던 걸 엄마가 "이 쪼끄만 애한테 칼을 댄다니 무슨 소리에요ㅠㅠ"해서 막았고
주위 애들이 다 포경하던 초등학생 시절에는
"너도 고래 잡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엄마 말에 기겁해서
책에서 봤는데 깨끗하게 잘 씻으면 거의 필요없다고 내가 극구 반대하고 제발 포피가 넉넉하길 기도하면서 스스로 잘 씻는 클린보이가 되어서 막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존나 다행임...
싫다는 거 강제로 안 시킨 엄마아빠 사랑해...
억지로 포경시키려던 의새는 나가 뒤지고...
부럽다...
난 울엄니가 간호학과 출신이라 안해도 되는 거 아셔서 안함
포피딸의 기쁨을 알기도 전에
당신은 포경에 대해 완전히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써먹은 적 있음? 소변배출 제외하고?
없어!
나도 부모님이 딱히 시킬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다 해서 나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만...
어무니가 살렸구만
난 그냥 부모님이 포경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으셔서
생각도 안 하고 살았음...ㅋㅋㅋㅋㅋ
포경 강제로 시키려는새끼들 다 감옥에 넣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