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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진짜 효녀네...ㄷㄷㄷ
몇살이길래 ㄷㄷㄷ
13살 이런건 아니겠지...
13살이 혼자 택배 무진장 시킬 수 있을까요?
그냥 해본말입니다;;
딱봐도 그림나오네 부모집에 살면서 맨날 핸드폰만 하고 인터넷쇼핑에 방에서 나오지는 않고... 불평불만에 일할생각도 없으며 돈은 돈대로 쓰고...
빈부를 떠나서 자립할 수 있도록 키우는게 부모의 역할이지...
6070세대가 자식농사 망쳐서 지금 2030 베린듯...
요즘 사회적 문제중 하나죠
캥거루족
아들이든 딸이든 외동으로 자란 아이들중에 특히 더 많은듯요
정말 이뻐하는 딸은 빡시게 굴려야함. 마음속으로 당분간 이뻐해주고 사랑하고.. 그러면 성격이 엄청 밝아집니다. 왜냐면 혼자 해결해야 하기에.. 저는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