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팬들이 코에이 삼국지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이유
관도대전이후로 싹 유기
뜬금없는 팔왕의 난 dlc추가
그래도 제일 뽕차는 적벽대전, 제갈량의 북벌은 다 보여주는 새끼
고대 무장 시스탬을 넣었으면 넣었지 시대 건너뛰기는 없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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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삼국지인가? yes
씹.새끼인가? yes
삼탈워가 잘됐으면 삼국지 시리즈도 빡세게 만들었을수도 있는데 큭
14 난이도 올리고 하면 은근 재밌더라 대가리 굴리면서 디팬스하는 맛이 있음
보급로 끊어서 스턴먹이거나
14가 삼탈워 때문에 존나 욕먹고 저평가 된 시리즈인데 삼탈 거품 꺼진 뒤에 보면 이런 선녀가 또 없음
가격 책정도 쓰레기같이 하는새끼..
뭐랄까 삼국지는 단순히 전쟁이나 전투가 전부가 아닌, 수많은 군웅이 엮어 나가는 군담 같은 느낌인지라 비록 오랜 전란의 시기였지만, Total War 시리즈 특유의 전술 구사에 집중한 나머지 캠페인 도중 볼 수 있는 빈약한 인물 재현보다는 KOEI처럼 등장하는 인물 숫자로 밀어붙이는 방식이 더 어울리는 느낌
다시 보니 선녀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