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어머니에게 가장 크게 혼난거 말해보자
아버지가 좀 깊게 베였는데 병원 가기 귀찮다고
나한테 야매 봉합 시켰는데 그걸 들켰을때
아빠가 시켰어요 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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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도 의사 불러서 치료했다
나도 배우긴 했어!!!
뭐... 간호사나 수의사야?
지폐 든 저금통 가위로 꺼냈다가 가위로 돈 잘린거보고 엄마가 개혼냄ㅋㅋㅋㅋㅋ16년전 이야기
초딩때 동생 미끄럼틀 꼭대기 난간에 매달려있는데
난간 봉 돌려서 떨어트려서 팔 다리 부러뜨림
동생이 복수하러오면 올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쇼
학원 빼먹고 강변에서 하는 영화제 보러 갔다가 걸려서 쳐맞음.
어무니한테 맞은 건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네.
휴지에 불 붙였다가 뜨거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불나길래
불끄겠다고 화장실에 물총 채우려고 와따가따 계속하는거 이상하게 본 어무이한테 불난거 걸렸을때에 비하면 어마무시하구만
아버지가 관우신가...
아버지 거래처 사장님 드릴 선물로
소고기 구워먹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