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입문자들이 알기 어려운 테일즈 트리비아들
토네이도 호는 소닉의 개인 소유 비행기다
테일즈 소유가 아니다.



소닉 배틀에 등장하는 자택 겸 연구소가
첫 연구소라는 내용이 자료에 있기 떄문(.....)
이쪽을 먼저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본명은 마일즈 프로워지만 다들 테일즈라고 부른다. 꼬리가 2개인 마음씨 착한 꼬마 여우. 꼬리를 회전시켜 하늘을 날 수 있다”
테일즈는 남자다.
그리고 애초에 이름이 테일즈가 아니다.
마일즈 프로워(일부 작의 발음은 퍼아워)가 이름이고
속도단위 mph(시간당 마일)에서 따온 이름임
테일즈는 별명
테일즈의 첫 등장은 메가드라이브판 소닉 2가 아니라
게임기어판 소닉 2다.
휴대용기기 쪽이 먼저 나와서 일어난 해프닝.
참고로 테일즈를 구하러 가는 게임이라
못 구하면 배드엔딩이 된다
놀랍게도 이 핸디겜보이/삼성알라딘보이판 소닉 2(8비트판)는
한국과 일본 동시발매를 했던 게임이다
테일즈의 테마곡으로 주로 쓰이는 believe in myself(SA1)은
소닉 더 헤지혹 게임기어판 스테이지 2 브릿지 존의 어레인지다.
사실 이렇게 알뜰살뜰하게 써먹은 bgm이 꽤 있는 편
테일즈는 버튜버를 한 적이 있다
임시기획이었지만 이 때 이안 플린이 소닉 크로니클즈 고소 사건 이후 개판이 된 소닉 로어를 정리한 설정을 제대로 풀기 시작한 기획 중 하나였다
테일즈는 8살이다
야짤 그리지 말라고 페도놈들아
근데 작중 세계관이 로어에 맞춰 최대한 압축해도 4-5년은 지났긴 한데
그래도 아직 애다
보통 테일즈에 박는 털박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쉐도우는 50살이니 박아도 되죠 같은 소리를 듣는다.
애들 작품에 그만 박아요 ㅁㅊㄴ들아
영화 흥하고 소닉 팬인척하는 퍼리들이 양지로 기어나오려고 하더라 ㅅㅂㅋㅋㅋ
소닉박이들은 이미 오리지널 소닉 비슷한 캐 만들어서 박아대고 있음
나 그거 알아 소니츄 말하는거지?
개꼴려 손잡이도 2개고
솔직히 테일즈까지는 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