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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뉴베가스만 5회차 넘게 하면서
파우더갱 루트만 못한 이유...
어허 푼돈으로 경험치를 샀으니
중립입
다친 이를 치유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이단만 죽이면 질서 선 판정아닐까?
그래서 보통 선과 악 사이의 중립은 제약이 널널하고 '개인주의적'인 면모가 많다.
'날 기분나쁘게 하는 놈한테는 악독하게 되갚는다!' 정도만 해도 충분한 편.
나는 폴아웃 선하게 플레이하려다
정크타운 기즈모 씨 발년이
문하나 건드렸다고 말 조같이 하길레
정크타운 대학살했는데 ㅋㅋ
질서-선플레이만 고집하면 악마에게 너 조루래매 라는 말을 못함.
그래서 결론적으론 그때그때 기분따라 선행하는 혼돈선 성향으로 수렴되더라
진지)혼돈 중립이면 꼴리는대로 사는거라 npc 도와줘도 되는데...
파판14할때 초반 난민소녀가 먹을게 없어 선인장 주워다 엄마가져다준다는 돌발퀘(시간마다 시작되는 필드 퀘)있었는데 계속 지나칠 수가 없더라...
NPC가 나한테 예의있게 굴면 뭔가 잘 해주는데
스카이림 화이트런 어린애들이나 델핀 같은 싸가지 뒤져버린 애들은 모드를 깔아서라도 담궈버리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