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5)

• MoKoKo08:40

  건방진 섬나라놈들 폐하를 위해 독일어 배우는 노력도 안하네

• 마법청소년08:41

  영국도 일본이랑 비슷허네...

• crv808:42

  무능으로 입헌군주제 정립한 위인임.

• 서유혼08:43

  무능은 아니고 애초에 하노버 국왕이라서 영국에 별 관심이 없었음

• TOAD:Commander08:47

  앤여왕 이후로 후사가없어서 부득이하게 쉰넘어서 영국 왕관까지 받았을뿐 본업에 충실한거였고 무능하진 않지

• 메지로 마꾸잉08:49

  그정도 나이면 그냥 하노버인이네 ㅋㅋ

• 야옹댕이08:45

  총리는 몰랐어요. 그 저택을 총리관저로 몇백년을 쓰게 될 줄은...

• F1+208:49

  하지만 저 총리는 좋았죠?

• 수면과학의정수08:48

  1. 독일 살다가 온 왕이 영국내 정치 기반이 없어서 왕노릇 하고싶어도 못했을 가능성 큼
  2. 새 왕 간택한 정치가들도 호구는 아니라서 일부러 그런 배경 없는 사람을 골랐을 가능성도 높음

• aksi08:48

  왕과 신하가 대화하려면 통역이 두명꼈다는 전설이 있다

• 루리웹-2748205194508:49

  사람 머리가 저렇게 되는게 신기하다..

• F1+208:49

  가발이야...

• 루리웹-2748205194508:49

  당대에는 저랬다는 거 아님?

• 리예의 약장수08:49

  영국왕은 부업같은거라 대충 짬때린 결과 입헌군주제가 시작되었다....
  진짜임

•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08:49

  정작 영쿸의 왕/영주들도 프랑스말을 하던 시절이 있었...
  아니 유럽의 잘난 왕가 사람들이 죄다 프랑스말을 하던 시절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