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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상한 테스트하는 빌런들 있어
능지 박살난
원가충
그럼 코스트코 가슈
주류샵 아녀도
바로 앞 편의점와서도 저럼
마트에선 얼만데 왜이리 비싸냐고 따짐..
그럼 마트를 가세요..
코스트코 안가고 왜 여기 있는지 물어봤어야지.
그럼 대충 손님한테 싸가지 없다고 할껄
저 사람은 운영한다고 하니 사장이라 다행인데
직원입장에서 그런사람들 보면 골때림
여기까지 가져오는 운송비, 세금, 인건비, 가게세를 전부 고객님의 조상님이 내주셔서 특별히 코스트코보다 싼값에 고객님 집까지 배달해달라는 말씀이죠?
고객님의 선조분의 성함을 알려드리시면 저희 회계를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안살놈이고 진상피울놈이니
상대안하고 안파는게 맞음
술 사보면 저게 개소리라는걸 안다.
코스코코, 트레이더스 평균적으로 더 싸게 팔긴 함. 근데 저런 곳에서 종종 더 싸게 파는 경우도 있고, 처음보는 술은 저런 곳에 가서 사야함.
즉, 저건 그냥 아예 술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이 괜히 와서 시비걸고 가는거
거지새끼일듯
누가 들으면 술 전부 사가려고 온 사람인 줄 알겠어 ㅋㅋㅋㅋ
꼴랑 한 병 사갈거면서 ㅋㅋㅋ
멍청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
저거 내 오랜 생활로 해석하자면 '나 술좀 빨고 싶은데 싸게 달라는 말임'
비싸면 안가면 되는데 참 피곤하게 사는 양반들이 의외로 많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