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냥더쿠 | 07:16 | 조회 729 |보배드림
[7]
Baklava | 07:24 | 조회 0 |루리웹
[3]
달리는신짱구 | 06:53 | 조회 1100 |보배드림
[5]
하얀나방 | 07:26 | 조회 0 |루리웹
[6]
체데크 | 05:50 | 조회 2696 |보배드림
[10]
Prophe12t | 07:24 | 조회 0 |루리웹
[0]
체데크 | 03:57 | 조회 511 |보배드림
[11]
뎅뎅피아 | 25/09/04 | 조회 1576 |보배드림
[16]
루리웹-1098847581 | 07:21 | 조회 0 |루리웹
[8]
프레임빌런 | 25/09/04 | 조회 0 |루리웹
[9]
Delicious mango | 07:21 | 조회 0 |루리웹
[12]
흙수저도 없어 | 07:21 | 조회 0 |루리웹
[4]
한국참교육협회 | 07:12 | 조회 805 |SLR클럽
[5]
감동브레이커 | 07:16 | 조회 0 |루리웹
[5]
요시키군 | 07:13 | 조회 0 |루리웹
같이 앓다 가지요~~
술먹고 처들어오면 최악.
이제는 저거 못함....저시절이 재미 있었는데....코로나가 전부 바꿔놓은..
근데 신기하게 도움이 된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가고나면 와줘서 고마움
MOVE_HUMORBEST/1787523
초딩떄 툭 하면 아파서 입원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입원하면 선생님이 병원 주소랑 호실을 칠판 귀퉁이에 적어줬어요. 친구들이랑 병문안 가서 복도 뛰어댕기면서 놀았는데 그 놈은 팔에 수액을 맞고 있어서 뛸 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휠체어 태워서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가 휠체어가 넘어가서 링겔 터지고 난리 부르스 춘 적이 있어요. 한번은 수액 줄 중간에 뭔가 톱니 바퀴 같은게 달려 있어서 그걸 꽉 조여봤는데 한참 놀다가 보니까 수액 줄이 온통 피바다인거 친구 죽는 줄 알고 간호사 누나한테 끌고 갔는데 내가 조여놨던 줄 푸니까 다시 투명해짐.
20대중후반쯤 친구 병문안 가서 외출델고 나와서 친구는 구경만 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술 마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