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08:10 | 조회 0 |루리웹
[9]
여섯번째발가락 | 08:09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7696264539 | 08:08 | 조회 0 |루리웹
[18]
귀여운 헬린이 | 08:09 | 조회 0 |루리웹
[11]
무희 | 08:03 | 조회 0 |루리웹
[3]
(주)검찰 | 08:07 | 조회 484 |SLR클럽
[6]
사조룡 | 08:04 | 조회 644 |SLR클럽
[2]
루리웹-9116069340 | 07:26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9116069340 | 08:04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7696264539 | 08:05 | 조회 0 |루리웹
[1]
ㅇㅍㄹ였던자 | 08:02 | 조회 0 |루리웹
[15]
요시키군 | 08:02 | 조회 0 |루리웹
[7]
보추의칼날 | 07:56 | 조회 0 |루리웹
[15]
근!초고왕 | 08:01 | 조회 0 |루리웹
[15]
루리웹-9116069340 | 07:55 | 조회 0 |루리웹
같이 앓다 가지요~~
술먹고 처들어오면 최악.
이제는 저거 못함....저시절이 재미 있었는데....코로나가 전부 바꿔놓은..
근데 신기하게 도움이 된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가고나면 와줘서 고마움
MOVE_HUMORBEST/1787523
초딩떄 툭 하면 아파서 입원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입원하면 선생님이 병원 주소랑 호실을 칠판 귀퉁이에 적어줬어요. 친구들이랑 병문안 가서 복도 뛰어댕기면서 놀았는데 그 놈은 팔에 수액을 맞고 있어서 뛸 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휠체어 태워서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가 휠체어가 넘어가서 링겔 터지고 난리 부르스 춘 적이 있어요. 한번은 수액 줄 중간에 뭔가 톱니 바퀴 같은게 달려 있어서 그걸 꽉 조여봤는데 한참 놀다가 보니까 수액 줄이 온통 피바다인거 친구 죽는 줄 알고 간호사 누나한테 끌고 갔는데 내가 조여놨던 줄 푸니까 다시 투명해짐.
20대중후반쯤 친구 병문안 가서 외출델고 나와서 친구는 구경만 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술 마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