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절 크레토스의 개쓰레기 짓 중 하나.png
포세이돈의 첩
작 중 크레토스가 감금되어 있는 걸 발견했는데
딱히 크레토스에게 뭐라 하지도 않고 뭔가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저 크레토스를 보고 벌벌 떤 가녀린 여자를 억지로 데려가서
거대한 문의 도르래를 고정 시키기 위해 크레토스 본인도 들기 버거워 하는걸 들라고 억지로 도르래 사이에 집어넣고
돌아와서 보면 당연히 저 여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도르래 사이에 처참히 짓이겨져 죽어있다
대체 뭐 때문에 이딴 기분나뿐 연출을 넣었는지 해외에서도 의문이 많았다
가끔 피난민(?)들 지나갈 때 O 누르면 잡아서 찢어버림;;
그래서 북유럽에서 인식 얻는거 좀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