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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아들이 아버지의 의무를 이어받는 클리셰 나는 이것을 너무 좋아한다
봐도봐도 울리는군
ㅠㅠ
정말 좋은 이야기인데 죄송바람이 가끔 너무 눈에 들어옴 재송바람아닌가
볼때마다 죄송바람이 신경쓰임
재송이라고..
재송이였군 다시 보내라고ㅋㅋㅋ
어쩐지 이상하더라
https://youtu.be/L2gYoDHE5ks
ㅠㅠㅠ
죄송이아니라
재송 再送 무전 다시 보내달라는 말임.
이야기는 좋아. 좋은데...죄송이 아니라 재송(再送, 다시 보냄)이라고...
아들 : 땡 사육은 24입니다
저 험한 일 하면서 몸 성하게 퇴직하신 것도 복이다 진짜
와... 아버지가 그렇게 고생하는 걸 봤음에도 같은 길을 걸어가는 아들과
그 아들을 함께 걸으며 지켜본 아버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