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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선하게 살아주겠다.
내가 악하기를 바라는 운명(천명)을 비웃어주마.
진정한 상남자… 트루-메일…
악당으로 가도 개연성있는데 진짜 매력은 협객이 맞다...
저러다 결국 꺾인 만화가 바로 웹툰 나이트런
작가의 허리도 꺾임
나런은 근데 꺾일거라는 복선이 계속 있었으니 처음부터 저런 유형으로는 안들어가지 않나
그리고 마침내 소중한 사람을 잃고 타락했을 때 진정한 미식이 완성된다
비참하게 죽을지언정 비굴하게는 살지 않으리! = 죽음까지가 완성본
너무 과하면 되려 캐릭터에 공감못할거 같어
그래서 미드 조연들은 시즌3부터 ㅁㅇ쟁이 되나봄
타락함
혼돈 악임
오해와 저마다의 사정이 겹쳤지만 자기 가족도 죽임
인류의 존속을 위해 싸움<<<???
저쯤되면 그냥 불행ㅍㄹㄴ아니냐?
무너지더라도
결국에는 일어섞으면 좋겠어
그리고 행복해지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