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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건데 독신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 안좋은듯
요즘은 독신 이미지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걍 남 신경 안쓰는게 늘어나는 느낌
남이 독신 하던지 말던지 내 먹고 살기 바쁜데 알빠 아니다 이런
나 하나 살아가기도 빠듯해...
부모님이 안돌아가시면 좋겠지만 돌아가시면 가족이 없잖아...ㅠㅠ
아직은 뭐라하기 어려운 게 세상이 독신과 개인주의로 돌아선지 얼마 안됨 ㅋㅋㅋ
이러니저러니 세상이 바뀌니 해도 주류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거였으니 독신가정에 대해서 편견이 아직 있는데
특히나 한국사회는 너무 빠르게 독신주의와 1인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한해 한해 지날때마다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뀔거임
걍 옛날엔
나이찻는데 결혼못함=인성에뭐문제있나?사회성이떨어지나?
이런거엿다보니
평생 애가 저 상태면 저렇게 같이 살고싶겠지
결혼도 하고 싶고 아들도 낳고 싶은데....
무리는 하기 싫다.... 아 본글과 약간 다른 덧글이네
요구르트!
나도 재때문에 자꾸 요르구트라고 불러..
나가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