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다키는 어째서 천국에 갈 수 있었을까?
사실 다키는 도우마의 피를 먹었지만 혈귀가 되는 과정을 못 이겨서 죽었고
규타로는 울분에 쌓여서 다키라는 분신을 만들었다고함
그리고 규타로는 정신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다키가 죽었다는 사실을 기억에서 지웠고
다키가 목이 잘릴 때마다 저건 분신이라서가 아니라 나와 동생은 일심동체라서 둘 중 하나가 목이 잘려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함
규타로 본인이 그것을 진심으로 믿었기에 텐겐도 속았지만
원래는 그냥 규타로 목만 베어도 같이 소멸하는 거였다고
다만 여태까지 규타로가 목이 절단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100년 간 쭉 그렇게 믿고 있었음
그래서 다키는 그 누구도 죽인 적이 없고 천국행이 가능했던 거였고
규타로는 죽은 후 그것을 깨닫고 다키한테 천국에 가라고 한 거임
출처:다이소 소근소근 주작이야기
당연히 주작이니 모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