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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우리집 잠김
어르신..
저 때 잠긴 기억이 남아있다는 건 90년도에 적어도 4살 부근이었다는 소리군
당연히 약에 찌들어있으면 출근을 못하겠죠…?
여자분 패션 까리하네
패돌돌
여성분 미소가 환하네
근데 한편으로는 저 시절이라 저렇게 출근하는게 가능했을지도 모름.
지금 와서 보면 야만성 이슈지만...
동대문 지날 때 아버지 프라이드 초기형 바퀴 전부 잠겨있었음....
출근길에 죽더라도 일단 출근해야하고
죽어도 학교 등교해서 죽어야한다던 시절.,..
근데 안전에 문제가 있긴 해도 하루쯤은 저렇게 해도 재미는 있을것같음 ㅋㅋ
이제는 저렇게 못함
휴대폰 버릴 일 있냐?
갈아입을 옷은 준비해놓은 상태로 출근했던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