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ㄹㅋㅍ) 절반의 성공이었던 방문 후기...
다이렉트로 냐루비 입구로 돌입하기는 쫄보라서 다른 유게이의 조언대로 센터로 입장...
전지단 답게 아렌 등신대부터 체크를 하고.....
황달레이드를 시도하려고 했..... 는데.....없네...?
해서 얌전히 커피나 마시고...
황달한테 한잔 말아달라고 싶었는데 아까비...
하며 홀짝대다 보니까 빨간티 입은 ""이 출현함...
말.....은 쫄보답게 못 걸었고...
뭣보다 옆에 사모님(추정)이 있어서 쫄보력 네배 이벤트로 쭈구리가 됐으요....
그래서 냐루비한테 모에모에 당하고 에이드 한잔 할까 하다 비오려고 해서 그대로 튐...
꼭 ""이 말아주는거 먹으며 우리한테 왜그랬냐 하고 싶었는데 역시 입구도 뚫기 힘들어하는 쫄보한테는 무리데스...
스탠드 아크릴과 키링중 고민하다 책상 앞이 대혼돈이라 키링으로..
휴가라서 평일에 들어가본 ㄹㄹㅋㅍ는 입구의 압박만 아니면 해볼만 했습니다.
하여간 등 떠밀어준 다른 유게이분들 감사드립네다...
+ 일어나라...전지의 아들아 +
가챠가 많네
제일 중요한 드립커피 감상 : 내가.....그동안 먹었던건 뭐였지.....? 이게 커피라고....?
새로운 경험이구나
아내가 카페에도 찾아오는구나...
이번에 비싼 머신 산다더니 뭐 그것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