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악명 높은 그 오코노미야키 집 근황
규칙 많고 손님 내쫒는걸로 유명한 가게
하도 유명해서 리뷰로도 말이 많음
그리고 올초에 올라온 근황은
지 마음에 드는 이쁜 여자 손님한테는
자기가 정한 가게 규칙 깨고 대화하고
메뉴에도 없던 야키소바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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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안망함...?
저래도 먹고살만큼 장사가 되는 거 보면 단점을 뛰어넘는 장점이 있나보지
아직도 장사가 된다는게 제일 신기하네.
저걸 감수할 정도로 맛이 좋은건가...?
저런데도 가주고 빨아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hogu임?
저런 곳이 안 망할 만큼 한국이 오코노미야끼 볼모지인가? 신기하네 일식집은 많은데
뭐지 취미로 장사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접대 때문에
정말 예의 차려야하는 일본 깐깐한 꼰대 고급 스시집에 간적 있음. 사진 찍는거 싫어하고. 카운터 위에 폰 놓으면 예의가 아니라 하고. 손님도 원래 단골 소개여야 처음에 가는게 가능한…..
거기보다 더하네 ㅅ 난 거기도 다시 갈 생각은 없는데 아주 그냥 초초장인 나셨네. 일부러 한번 가서 한번 시비걸려보고 싶은ㅜ정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