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지 구매할 때 가장 어려운 점
요즘엔 동인지도 전자책 바람이 씌게 불어서
작가분들이 아예 종이책 안내고
팬박스나 DMM 등에 직접 업로드해서 수익창출하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아직 코미케 등 전통 동인행사에는
많은 종이책 신간쩡들이 나와주고 있음.
그렇게 행사까지 와주는 팬들을 위한 책들이 있으니,
바로 코미케 현장판매 한정책들.
동인서점 위탁판매도 안 맡기고
말그대로 only 현장판매만 하는 책들이며,
이번 여름 c106에는 그런 현장신간들이 위의
메이드조교, 쌍둥이여고생 작가님의 투러브루 시리즈나
아리스, 노아 전문 Twilght load 선생의 리오책 재판,
그리고 니케 전담 Noir complex의 스텔리블레이드 이브 신간 등등.
나중에 이런 한정책들도 전자판매를 진행한다지만 안그런 쪽이 많고,
결국 프리미엄 몇배로 붙어서 되팔이되는 경우
가 대부분이니 대략 난감해짐.
국장님 투러브 dl사이트에서 본거 같은데
적어도 국장님은 나중에 전자판매 해주나 보군
ㅇㅇ 코미케 끝나고 나서 전자책 판매 공지함
한국 이야기지만 학생 시절 에린x커 존재 나중에 알고 갖고 싶던게 생각나네
근데 동인지면 원작 기반의 2차창작인 경우가 다수 있을텐데 저작권 해결해서 온라인판매까지 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