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탄지로와 네즈코를 구해준 인물
작중 탄지로는 항상 누군가에 의해 구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장 무한열차 때만해도 이노스케 없었음 꿈 깨려고 자결하다 죽었다.
물론 항상 누군가가 구해주지는 못하는 혼자일때도 있는데 주인공 보정으로 그 상황에서 위기를 모면하는데
네즈코가 하현급도 안될때 저승에서 엄마가 나타나서 오빠가 죽을 위기라고 네즈코를 깨우고
유곽에서 다키랑 싸울때 무호흡 빡딜 넣다가 진짜로 숨쉬는것도 잊어서 저승에서 여동생이 그러다 죽는다고 제발 숨쉬라고 간섭한다
이렇듯 탄지로네 가족들은 죽어서도 탄지로와 네즈코가 걱정되서 저승에서 마중 나오는게 아니라 오지말라고 저승에서 나왔다.
딴애들은 저승에서 마중 나오는데 오지말라고 정신 차리라고 하는셈 가족끼리 유대가 특출난모습을 보여준다.
좀 많이 반대되는 캐릭터도 있긴한데 암튼 가족의 유대가 보여준 기적인셈
너네 엄마는 니 동생이 한텐구한테 죽기 직전에 주마등에서도 말 한마디 없었다며?
지옥에는 와이파이 안 터져서 말 못해준대
오니들도 가족이 왔는데 도대체!
오니들은 다 죽을 때 마중옴
동생도 반쯤 오니인데!
^착한 도깨비 나쁜 도깨비도 구분하지 못할 거라면 주따윈 때려치워^
그게 다 피안화 빠와
그거 진짜 오피셜 떴음? 완결나고 소식들은게 없어서
진짜 몰라서 물어봄
남존여비의 시대상이 보이는 가부장적인 만화!
라고 하면 어케됨?
네즈코랑 결혼하는게 바로 나였어야 했는데…
토키토도 최종 전투 이후에 살 수 있었을거 같은데, 본인이 삶을 포기한 느낌이었어...
무이치로는 뭐 못 살긴 했을 거
본인이 출혈량 때문에 죽는다고 확신한 상태라서
형이 돌아가라고 해서 살 수 있을 줄 알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