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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보셔도 될만큼 개신교가 문제가 심각한건 사실이긴 한데
임은정 검사도 독실한 크리스챤 입니다.
부장검사가 강압적으로 지시한것을 신앙의 양심에따라 거부했다고도 말했었죠.
개신교인들이 민주당 욕할때 성경구절을 들어서 욕하거든요.
그럴때 저는 임은정 검사도 독실한 크리스챤이라고 설명해주면 개신교인들 그때부터 입닫습니다.
판단에 신앙이 아니라 양심이 우선해야 할 거 같네요.
기독교인들은 신양 = 양심이라서
신앙=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개독이죠.
조만간에 살인=신앙=양심 이라는 놈들이 나타날 듯
그래서 변질되면 위험한게 개독이죠.
임은정 같은 사람도 있는것이고.
보수적 복음주의 교단과 교리해석이 문제죠
성경이 소설이고 역사고 다좋은데
지들멋대로 해석하니 개독이 생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