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

• 날구라킥09/01

  이미 60%는 넘어간 거 아니냐.

• 멜트타운09/01

  어떤 여자 스트리머가 그러는데 자기는 연애한 때가 대부분 심신상실 상태에서 였다더라.
  몸도 마음도 무지 힘든데 자기 타입 아닌 남자가 자기를 보호해주고 도와주고 하니까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함.
  
  한 명은 방송하다 만난 같은 방송인인데, 엔터사장인가 여자에게 접근해서 방송도와주겠다고 한뒤 남친행세하며 줘패고 수익90% 갈취하고 그런 남자에게 휘둘리며 일정 방송시청자수 못찍으면 귀가에서 뚜드려 맞는 일상을 보내다가 우연이 그 방송인이 엔터사장과의 카톡내용을 보고 생방송 키고 자기 방송크루 다모아서 여스트리머 엔터사장에게 못돌려보낸다며 경찰서에 같이 신고하러 갔다고 함.
  
  이 때 통화 내역, 카톡내역 싹다 모으고 그 방송인 크루원들중 체격 좋은 사람들이 방망이 들고 주변에 호위해서 혹시나 엔터사장이 해코지 못하개 하고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계속 이분은 피해자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면서 격려와 응원을 해줫다고함. 그래서 일이 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도 의지를 내서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장도 제출하고 시청자인 변호사의 도움도 받기로 함.
  
  사실상 생명의 은인급으로 되서 둘이 사겼다는데, 회상하기를 여자는 심신미약 상태에서 다정하게 대해주고 믿음직하게 자신을 보호해주는 남자의 자신감에 끌린다고. 연애 힘든 분들은 주변에 여자분들 꾸준히 연락하며 지켜보다 힘든일 있을 때를 노리라고 조언함. 여자가 그걸 알고 있어도 막상 자신을 도와주는 남자앞에서면 넘어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