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네즈코가 햇빛을 극복한 이유
공식은 아니고 옛날에 친구랑 밥먹으면서 했던 이야기인데
내가 작중 단서로 본게
탄지로네는 형제가 많음
네즈코는 마을에서 알아주는 미인이고 혼담이야기도 나왔음
다른 형제와 엄마는 죽었는데 네즈코와 탄지로만 햇빛을 극복함
요리이치는 우타를 위하여 조산사를 데리고 오려고 했을떄 우타를 잃었다.
탄지로의 조상이 출산시기가 오자 요리이치가 재빠르게 조산사를 끌고왔음.
종합해보면
요리이치는 출산에 대하여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었고
탄지로의 조상인 스미요시가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것처럼
스미요시의 아내에게도 자신의 호흡을 적당히 변형해서
출산에 도움이 되도록 건강한 몸을 만드는 호흡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게 대대손손 계승되어 카마도가의 뿌리가 끊기지 않도록 한거지
이름하여
"순산의 호흡"
태양의 호흡과 그것에서 파생된 순산의 호흡 이야말로 흡혈귀가 햇빛을 극복하게 해주는 방법이였던 것이다!
우린 그걸 라마즈 호흡법이라고 부르기로
과연. 히노카미 카구리는 라마즈 호흡법의 원류였던 것인가.
걍 배고파서 이거저거 뜯어먹다 도달한 파란 피안화
괜히 진지하게 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