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시간 없으니 지갑을 내놔
어느 남자가 어두운 골목에서 총을 겨누고 네 지갑을 달라고 한다.
너는 마지못해 지갑을 건네주고, 그 남자는 지갑을 내동댕이치고 그게 울부짖을 때까지 총으로 쏜다.
"너는 이제 안전해."
"미믹이란 참."
"그러니까 말이야." 그가 대꾸한다.
그가 웃는다.
나도 웃는다.
우리 둘 다 웃는다.
그리고 총도 따라 웃는다.
[6]
제갈량현량아 | 25/09/04 | 조회 289 |오늘의유머
[6]
롱파르페 | 25/09/04 | 조회 0 |루리웹
[13]
토네르 | 25/09/04 | 조회 0 |루리웹
[9]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25/09/04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4194622151 | 25/09/04 | 조회 0 |루리웹
[4]
진진쿠마 | 25/09/04 | 조회 0 |루리웹
[15]
서비스가보답 | 25/09/04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36201680626 | 25/08/31 | 조회 0 |루리웹
[14]
LG전자 | 25/09/04 | 조회 685 |SLR클럽
[2]
로또1등출신 | 25/09/04 | 조회 0 |루리웹
[9]
탄핵이답이다 | 25/09/04 | 조회 1478 |보배드림
[6]
루루팡 루루얍 | 25/09/04 | 조회 0 |루리웹
[1]
오차장 | 25/09/04 | 조회 3422 |보배드림
[8]
지져스님 | 25/09/04 | 조회 0 |루리웹
[3]
윤석열췌장암기원 | 25/09/04 | 조회 900 |보배드림
뭔소리여
총도 미믹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