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용실 머리 하러 갔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아무래도 미용실이다 보니 동네 뉴스는 다듣네요.
샘으로 부터 별 소리를 다 듣는데..
이제까지는 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 소린데..
"그 자리 있으면 누구나 가져다 받칠 껀데 그걸 좀 받은게 어떠냐.."(이건 종종 들었던거긴 한데..)
"김건희 윤석열 불쌍하다"
"하나만 가두지 둘다..."
죄를 지었으면 처벌을 받는 것.
억울 한 사람을 만들지 않는 것.
그게 공평이고 공정이고 우리나라 형사기조 아닌가요..
아무리 빨간 동네라도 저런말이 필터 없이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민주당 인사는 쪼금이라도 의심이라도 있으면 300번 터는데 안 불쌍한가??
하물며 그 의심도 저쪽에서 만들어 붙인거 아닌가..
불쌍하면 같이 들어가 살아주던가..
지원금 96퍼나 받아가는 동네에서 그게 할 소린가..
오늘 불쌍하단 소릴듣고 기가 차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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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께서 언급한것들이.. 리박내란당과 준천지당을 굳건하게 유지시켜주는 힘이죠....
그들이 무슨 죄로 구속되고 기소되었는지 알까요? 정말 들어가서 말동무하고 같이 살아주면 되겠네요.
어떻게 보면 조상님들의 지혜를 볼수있는거죠... 역모죄는 연루자 전원 극형 가솔 또한 가산을 몰수하고 노비로 궈궈~
그러게 불쌍하게 둘다 가둬두지 말고… 하나만 가두고 하난 조용히 보내 드려야지… 가둬진 하나가 죽었을때 마중나올수있게…
다 자기들 맘속에도 내가 그 자리 가도 해먹겠다. 라는 마음이 있어서죠. 그나물에 그밥 그 부류들이기 때문에 측은지심을 갖는거죠. 도둑놈,성폭행범들이 티비에서 도둑질 하다 성폭행 하다 잡혀들어가는 놈들 보면서 하는말이 "그러게 안잡히게 안걸리게 잘하지 쯧쯧 안됐네. " 이런거죠. 그쪽 인간들은 심보들이 다 그래요. 그러다가 지 자식이나 지 지인이 당하면 아주 세상 무너지듯 "어떻게 세상에 이럴수 있어!" 라고 할 인간들이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종족들
MOVE_HUMORBEST/1787385
동조해주면 됩니다. 그러고 발작버튼도 좀 눌러주고 ”이재명도 좀 받아먹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