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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내 술안주~ 각인가요?
짭.. 애들 입맛에 딱일거 같아서 열심히 맹글었는데..
와이프가 짜다고 하니.. 아예 먹어볼 생각도 안하니..
짜증이..
오메.. 맛있게 보이는데요? 우째요..ㅜㅜ
처가가 좀 싱겁게 먹으니 와이프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
초치는거 진짜... ㄷㄷㄷ
와이프가 짜다고 했을 때
아 ㅈㄴ 짜치네
하고 받아 쳤어야지염
밥에다가 샤샤샧
어느부윈가요 ..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닭다리 살입니다. 요리하기 굉장히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