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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만 30년 플레이한 요괴... 못이겨...
호리데이야스미 맨날 고백할때 꽃 한송이 달랑 쥐고 가는거 너무 귀여움..
아니 이 미쳐버린 여우가
아래서 2번째 내용은 무슨뜻이지
죽을뻔해서 수술성공하게ㅠ요력써주고 어쨋든 어른이되서ㅠ고백함 vs 어른이되는 수술을 받음
추측해보면 애가 땀나고 떠는 게 실은 병약해서였고 애가 살아서 어른이 될 수 있게 여우 무녀가 자기 신력 쏟아부어준 느낌?
어른이 되면 생각해보마 ㅡ 근데 그 애가 교통사고를 당함 ㅡ 살린다고 요력 다 써서 어린애 됨 ㅡ 어린애 되서 어른 될때까지 무효니라
남자애가 병 때문에 어른 될때까지 못살게 되니까 모았던 신통력 들이부어서 어른까지 살려냄
꼬마보니 안색이 안좋고 땀흘리는걸 보니 시한부인듯~ 그리고 여우무녀가 자신의 신력 소모시켜 살려준듯?
본인의 생명?기를 희생해서 어려짐
여자도 볼링공으로 그리긴 하는구나
표정 보니까 따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