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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노.. | 25/08/29 15:54 | 추천 0 | 조회 675

어느 신입사원 ㅊㅈ와의 신기한 경험 +319 [14]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4571

예전 회사에 큐티섹시한 27살 신입사원이 들어온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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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왼쪽애 얘기임 연예인으로 따지면 경리 같은 느낌이었는데

암튼 이 친구랑 회식 하면서 친해 졌음 이 친구가 첫 만남부터 나한테 좀 호감을 보이길래 나도 호감을 갖음 예쁘니까

그렇게 두어달 흐른후에 거의 사귀자는 말만 안했지 사귀는거 처럼 지내오다가 이 친구가 나한테 이런 말을 함

'오빠 나 기억 안나?'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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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기억?'하고 물으니

'난 오빠 첨부터 보자마자 기억 했는데'이러는거임

뭐지?ㄷㄷㄷ 우리가 언제 만난적이 있었나? 술집에서 헌팅했나? 클럽에서 원나잇했나? 정상적인 교육과정 밟고 정상적인 회사 취직 한거보면 노도나 어디 룸 이런데는 아닐거고 하면서 막 대가리 굴림

근데 전혀 기억 안남

그래서 기억 안난다고 뭐냐고 물어봤더니 고등학교때 봤었다고 하는거임ㄷㄷㄷ

얘기 들어보니까

10년 전쯤인가? 친구들이랑 술 한잔 마시고 2차 가던중에

웬 교복입은 이쁘장한 여고생 세명이 다가오더니 내 친구한테

'저 오빠 죄송한데 저희 맥주좀 사다주시면 안돼여?' 하면서 말 걸었던 애들이 있었는데

친구가 학생들이라 안된다고 막 그러다가 내가 편의점 갔다 오면서 그 광경을 보고 '뭔데? 얘네 뭐임?' 하니까

친구가 '얘들이 술 좀 사다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했지'하길래

'야ㅋㅋ 우리도 어릴때 술 몰래 사먹고 누나들한테 부탁하고 그랬는데 착한척 하지마ㅋㅋㅋ'하면서 맥주 사다준 적이 있음

그러면서 개중 고딩임에도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애를 보고 친구들이랑 술안주 삼아 '아까 걔 겁나 이쁘지 않냐? 걍 술 사다주지 말고 우리랑 놀자고 할걸'농담 하면서 술마셨던 기억이 나는거임

근데 그때 미모의 여고생 걔가 지금 신입사원 얘 였던거임

얘는 그걸 기억했고 날 보자마자 그때 그 오빠라는걸 기억한거임

순간 소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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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열심히 사귀다가 또 다른 신기한 인연의 여자 때문에 결국 헤어짐

이 얘기는 꽤 긴 스토리가 있는데 오른쪽 ㅊㅈ 스토리 까지 포함해서 별 시덥잖지만 신기한 인연이라면 인연인 스토리로 이등병때 야간 근무서면 선임들 두시간동안 아닥 시킬 수 있었던 이야기 5개중 1개를 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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