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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존나 맛있으면 가격 비싸도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텐데, 한번은 먹어도 두번먹은사람은 못봤음.
그것이 상술이니까
구워 놓으면 꽤 그럴듯하긴 함
그러라고 마케팅쟁이들한테 돈을 주는 거니까.
생긴게 사기긴 해
원래 비쥬얼도 맛의 구성요소 중 하나긴 해.
감성비
친구들끼리 장보는데 이거 사보자 했다가 가격보고 다들 그냥 다른 고기삼 ㅋㅋㅋ
…또 개수작질이구나 라는 느낌의 이름이라…
글쓴이가 올린 사진의 돈마호크는 ㅈㄴ 맛있는 돈마호크임. 저렇게 삼겹 갈비 가브리살 다 붙어있으면 맛있음.
근데 현실은 갈비 삼겹 가브리살 다 따로 손질해서 비싸게 팔고는 남은 등심 등심덧살만 뼈에 붙여서 돈마호크로 팔아먹으니 퍽퍽하고 맛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