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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끼워맞추기 식이라 좀 아쉽군
태양신이나 해방의 신 떡밥은 찾아보면 있긴 했는데
와노쿠니 자체가 빨리끝내려고 이것저것 무리수 둬서 그런가 그런게 많지
임펠다운이나 어인섬때 언급만 해줬어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뭔가 와노쿠니에 설정을 다때려박아서.
풀린것도 많은데 더 꼬인것도 많은.
그래서 몸의 성질이 고무인 인간이 말이 되냐? 라고 지적한다면
몸에 자연적으로 불이 붙는 종족이 있는 세계관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대답해주자
뭐 개인적으로는 몸이 고무인 신이었다는 설정은 조금 짜치긴 했음
끼워맞춘 느낌이라
캐릭터 디자인이 괜찮아서 그랬지
사람사람열매가 더 많아지면 따로 분류하는게 돟을꺼 같긴한데....
찾아보니 동물계로 분류되네 ㅋㅋㅋㅋ
사실 모든 열매가 모티브가 된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
그게 공백 이후 잊혀져서 비슷한 사물에 때려맞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