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이세돌의 상표권 침해 칼자루를 쥔 반다이가 어찌나올지가 관건.
저게 진짜 심각한 이유가 단순히 상표권 침해가 아니라,
아이마스의 상표권을 침해하여 만든 패러디 상표인 지들 상표에도
무단으로 R을 박아넣었다...라는 것으로 판단됨.
왜냐하면 상표권 인허가를 해주는 특허청이 유사성을 이유로 허가 안해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왁타의 상표 디자이너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복붙으로 R을 박았을 여지가 크거든.
거기다 상표권을 특허청에서 등록시켜주는 목적이
타 경쟁제품과의 차별화된, 독립된 특허로서 고유성을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능하는거라,
이미 이를 유사하게 복제 수정하는 행위 자체가
원 상표권자의 명성에 기댄 부정경쟁의 의도가 다분하다 판단될 여지가 있고,
뭣보다, 상표의 유사성이 과도한 경우에는 단순 상표권 침해가 아니라
원 상표권자의 사업적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짐.
이미 이 건은 피해당사자가 아닌자가 고발해도 되는지라 경찰에 고발은 들어갔고,
반다이가 얼마나 강격하게 행동할지가 관건인 상황.
반다이가 무관용이면 그냥 뚜까맞아야 함.
의도건 아니건 행위 자체가 특허법 기준으로 매우 악랄하다 해석될 여지가 커.
뭣보다 단순 동인집단이라 변명하기엔 너무 큰 수익을 창출중인게 왁타인지라.
사이즈에 비해 뒤지는 속도가 너무 늦어
이새끼와 아이들
이 건 고발이 들어간거 아니었음?
본문에 고발 들어갔다 썼는데? 잘못 읽은거 아님? 내가 잘못 써놨나 나도 확인 해보겠음.
근데 보마스라고 보컬로이드 동인행사에서도 아이마스 로고랑 비슷하게 올린게 있긴 한데...
그건 어느정도 협의가 된거였나
앵간하면 단순 동인집단의 행위들은 애고로 눈감아주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대놓고 ip에 편승하여 적대적 비난과 동시에 이미지를 수익성으로 챙겨가려고 하면
원 저작자가 칼을 빼들 확률이 높아지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본인들의 고유로고도 아닌데 상표권 마크를 지들꺼에도 박아버린게...좀 꽤 커질 수 있는 문제임.
동인행사는 어지간하면 안잡는데 이 건은 긴빠이해서 상업적 이득을 본거라 얘기가 다름
저 작은 R 그대로 냅둔것도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