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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사이 안 좋은 집안에서 싸우고 그러지
정말 사이 좋은 집안이면 걍 제사는 구실이고 가족 모이는 핑계로나 쓰지
코로나 이후로 명절에 안 모임
제사도 안 지냄
난 솔직히 좋아...
상위 0.1% : 제사는 반드시 지냄
중상위 20% : 해외여행가고 가족여행감
중위 50% : 화기애애하게 제사지내는 편
하위 10% : 제사 때마다 쌈박질 남
죽어서 사라진 조상들 모시겠다고
살아있는 부부나 형제끼리 싸우는 것만큼 멍청하고 미련한 짓이 없다
그래도 저말이 어느정도 맞긴해
난 저거 이후로 한동안 친척이랑 만나면 싸우기 밖에 더하냐고 명절 부정하는거 보고 어이없던데
지들 가정사가 안좋다고 다 안좋을거라고 생각하는게 ㅋㅋㅋ
난 친척들 만나서 화목하고 좋아서 명절 좋아하는데
난 진작에 제사 안 모실 거라고 선언했지.
돈 많은 집은 제사도 잘 지내고 잘 놀러다닌다.
우리 집은 아님
저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농경시대때 가족 관계가 사회가 발전하면서 개박살나니 예전엔 뚝배기 박살나서 못하던 저런 소리도 드디어 꺼낼 수 있게 된거지
아 제삿상에다 혼문 씌우기를 해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