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유럽에 존재했던 대리자1살
극도로 우울증이 생기면
자1살로 이어질지 모른다는건
현대에서는 당연한 상식이 됐다?
대부분의 종교에서
자살은 금기시되고
요즘이야 종교로 우울감 해소 어쩌구 하지만
신이 상식인 시대는
그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리고 종교적 믿음으로
?스스로 자살해 지옥에 떨어지는게 두렵다면?
?
그때 등장하는것이 이 대리자1살로
스스로가 사형에 이어지는 범죄를 일부러 저질러
타인의 손에 죽는 방식이다
어찌보면 바이킹 같지만
이 방식은 사형에 이를 범죄를 저질른다는 부분에서
엄청난 민폐고 여기서 말하는 범죄란 주로 살인이다
즉 스스로 죽기위해 타인을 죽이는 납득하기 힘든 방식
우리 입장에서야
살인한새끼가 당연히 지옥 가는거 아님??
이러겠지만 가톨릭은 사형전 고해성사로
죄를 사할수 있다 믿었음
즉 자살하면 내가 용서받을 방법이 없지만
살인은 죽기전 용서 받을수 있다 믿은거임
?
?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생각을 가진 놈들이 제법많음 ....
걔네는 사형 받으려고 하는거 아니니까 더 악질임
뭔또 개소리야 이건
지금도 미국에서 빈번하지 않은가?
작년 재작년에 많이 봤던 건 같은디
경찰이 일부러 오해하는 상황을 만들거나
총격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을 연출하는식으로
죽으면 그만이야 하고 쇼핑몰에서 총질하는 사람들이랑 비슷하긴 하겠다
한강에 일가족 몰살 시키고 감옥 간 애비가 한 말이네
현대에도 많음
특히 미국에서 경찰 손 빌려서 자살하는 놈들
??? :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용서한 적이 없음. 있으면 지옥이 왜 있고 단테 신곡이 왜 있음.
아마 지옥이 있다면 아직도 "하나님은 날 용서했는데 왜 악마들이 날 괴롭히는 것인가!" 라고 하소연 중일걸.
저래서 중세시절 면죄부가 판을치니까 사회정의는 땅바닥에 떨어졌지
죄짓고 돈으로 면죄부 사면되니까
미국에서도 경찰 총에 맞아죽을라고 일부러 도발버튼 누르는 사건이 많음
일가족 자살시도한다고 다죽여놓고 자기만 무서워서 도망친다음 죄는 회개하면 된다던 사람도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