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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을 국가의 혈세로 먹여살리는것은
썩은 시체에 주사를 놓는것과 같다.
우리는 시체로부터 활력의 징후를 찾고있는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
베버라지: ㅋ
국방비 대신 복지에 떼운건데
국방비 지출도 늘어날거고
곱창난 경제도 부양해야하는데
여기에 복지도 현행 수준으로 간다는건
경제 성장률 3퍼 이상 아니고서야
뜬구름 잡는 이야기임
복지국가를 한 이유 = 부국강병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저러는건 사실 부자의 돈(내돈)을 못빼겟다는거지 ㅋ
지들이 먼저 했으면서 왜 복지 정책이 시작되었는지를 모르네 ㅋ
국가적으로 재정지출을 못견딘단 얘긴데 뭔소릴 하는거임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라고
아니 뭐 그게 운명이면 다른 운명도 감당해야지 별수있나
기존의 기득권들이 자기 돈 아랫것들에게 가는게 아까우니까 인건비를 한계까지 줄이고, 복지를 끊어 무제한 약육강식의 전쟁터를 만들고 싶은거.
어차피 자기들은 그 경쟁의 장 바깥에서 팝콘이나 뜯고 있을 거고, 그 전쟁터에서 서로 죽고죽이다 보면 알아서 살기위해 자기네들에게 충실한 노예로 살겠지 하는 마인드.
그 증오와 복수심에 미친 아랫것들에게 배때지가 갈려지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건가.
최근 30년 이상동안 늘 나오던 소리다.
복지국가 개혁이 메인이슈로 떠오른것도 저 클링턴, 브레어-슈레더시절아라 딱히 새로운게 아님....
아직 ai랑 휴머노이드 기술이 인간을 완전대체하지 못했는데, 벌써?
문제는 낫과 망치가 지금 해결책이 되기 힘들단건데...
현대는 낫과 망치를 들기 위해 필요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고갈된 사회임
들게 되는 낫과 망치는 포스트모던 시대와 마찬가지로 대안으로써가 아닌 협박의 아이콘으로써 소환될텐데 사실 현대에서 공산주의를 주장하게 될 사람들도 그걸 들을 권력자들도 다 알고 있음
'그 이미지' 가 현대에서 무슨 결과로 귀결됬는지
이미지와 구호가 탈맥락화되었을지언정 진정이라도 있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진정성도 없음. 진정성을 말할 상상력이 고갈되었으니까
시민들이 죽창으로 지도층 목 따고 나라 갈아엎을 수가 없게 되어있는 현대국가에서는 국민 뒤지게 냅둔다고 나라가 뒤지지는 않을것같은데 외부에서 힘실어주고 찔러댈 빨갱이들도 없는 지금은 특히
들고 일어나면 탱크로 밀어버려서 국가는 유지할 수 있지
천마재림 만마앙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