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스라엘이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레바논의 영토
레바논에는 레바논의 영토를 관통하는 수원지인 '리타니 강'이 흐르고 있다. 실제로 레바논의 젖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강폭을 보면 이스라엘의 젖줄이자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의 국경선 역할을 하는 요단강처럼 그다지 크지가 않은 작은 강이다.
하지만 리타니 강은 이 강을 경계선으로 삼아서 국경선을 그으려는 이스라엘의 야욕이 들어가있는 강이기도 하다. 왜일까?
그 이유가 있는데 아직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28년 전인 1919년 당시에 이 지역에 유대인들의 독립 국가를 세우려는
시오니스트들이 구상한 당초의 영토로는 현재 요르단의 영토인 요단강 동편과 레바논의 이 리타니 강이 국경선에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시오니스트들이 당초의 구상과는 달리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동편과 리타니 강이 영토로 포함되지 않은채로 건국되었고
이스라엘은 레바논과의 분쟁을 통해서 요르단보다는 국력이 약한 레바논의 리타니강 남쪽 지역을 자국의 영토로 편입하려고 한 것이다.
실제로도 이 중동 지역의 지도들 중에서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사이의 이 리타니 강 남쪽 지역이 분쟁 지역으로 표시되어 있는 지도들이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보이듯이 지도에서 붉은색 지역으로 표시되거나 빗금이 쳐진 지역이 바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영토 분쟁이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이 리타니강 남쪽 지역은 분쟁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에 유엔에서 파견한 유엔 평화 유지군이 상시 주둔해 있다.
가자 지구가 사라지면 다음 타겟은 레바논인가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하고싶은데
금마들 ㅁㅊㄴ들 맞잖아
우리 동명부대가 아직 레바논에 주둔하고 있는거로 아는데....
우리가 블루팀이고, 이스라엘이 우리랑 사이가 좋다지만...
개인적으로 레바논은 조금... 이스라엘이.. 거시기합니다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사건 이후로 내각 총사퇴만 2번 하고
아직도 국가가 정상화 안 된걸로 아는데...
불안하네
요즘 이스라엘넘들 하는꼬라지보면 홍수2트 안가나 싶음...
국경지대 부근에 수원지는 언제나 분쟁지역 0순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