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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가족 사진을 AI 돌려서 조금씩 늙은 모습으로 고친다는 이야기를 얼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대충 그런 기분이려나...
뭐야... 가족력이야?
본인도 병에 걸렸다는겨? 헐.
그건 아닌듯 내나이가 됬을때 아빠가 병에 걸려서 저런일이 있었다겠지
ㄴㄴ 아버지가 자기 나이쯤에 그토록 사랑하던 딸들 놓고 죽는다는 게 얼마나 괴로웠을지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임.
걸린게 아니고 아빠 심정을 이해한다는 거지
자기가 걸렸다는게 아니고
아빠가 자기 나이에 발병했다는거 아님?
글쓴이 본인 나이 대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손이 많이 가는 초등자식 남겨졌을 상황이 괴로웠을꺼 같다는 이야긴듯?
내가 아빠 나이되어보니깐 결혼한 후 아파서 애들 떠나보낼 생각한다고 하면 마음이 아파서 생각 안할라고 노력한다는 내용 아님?
그냥 당시 아빠의 마음을 좀더 가깝게, 리얼하게 느낄수있어서 상상하는것 조차 괴롭다는 말인듯
먼저간 가족보다 나이가 많아지는건 굉장히 묘한 경험이긴해...
씁쓸하지
나도 아버지 사진 가끔 꺼내보면 나보다 젊은 사람이 잘살어라고 말하는듯해서 기분이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