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1)

• 루리웹-403805484101:08

  오랜만에 보네
  다시 봐도 안타까우면서 낭만이 느껴진다

• 등긁개아저씨01:18

  사실 지금도 낭만을 쫓는 사람들은 있어
  낭만의 방향성이 달라지거나, 달라지다못해 변질되버린 사람들도 간혹 보이지만
  지치고 정신적으로 박살날 것 같을 때 쉬기위해 겜하는 사람들은 아직 낭만을 찾지
  
  그래서 다음번에는 기창에 핵가방에 근접딜 2배 갑옷 입고 내려가본다

• 루리웹-6939274929101:10

  저 당시 온라인 게임에는 저런 낭만이 있었구만

• Eudemonblade01:11

  22년전이니...

• 등긁개아저씨01:13

  지금 꼬라지 못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 Just Ib01:14

• 감뮤01:14

• 갤럭시프라이드치킨01:14

  흐으읍 눈에서 뭐가 흐르네

• ASHLET01:14

  제조무기는 캐릭명 붙으니
  블스 캐릭터는 이름이 예쁘거나 멋져야지
  근데 서버에 그런 블스가 없어서
  직접 투컴으로 개노가다 뛰며 '용자'라는 블스를 키웠는데
  렙업 힘들어서 제조해 팔아도 돈도 안되더만...
  저 사연 주인공도 굉장한 인내심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과비타50001:15

  ㅠㅠㅠㅠㅠㅠㅠ

• 앙베인띠01:15

  슬프고 안타깝고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