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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 경제 블록의 강화
한국과 일본은 각각 세계 10위권(GDP 기준) 경제대국이며, 합치면 EU에 버금가는 경제 블록이 형성된다.
두 나라가 통화통합을 통해 공동의 금융·재정정책을 펴게 되면, 아시아에서 중국 위주의 경제 질서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축이 만들어진다.
이는 미국·EU·중국 삼각 구도 속에서 **“동북아 통합 경제권”**이라는 새로운 힘을 형성하게 된다.
2. 국제 금융시장 및 환율 안정성 변화
원화와 엔화가 하나의 통화로 통합된다면, 두 나라 사이의 무역에서 환율 리스크가 사라져 교역 효율성이 커진다.
동시에 세계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위안에 이어 새로운 기축 통화 후보가 등장할 수 있다.
일본 엔화는 이미 안전자산(safe haven)으로 기능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성장성과 결합될 경우 국제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통화 블록이 될 수 있다.
3. 무역 및 투자 흐름의 확대
공통화폐는 양국 간 교역 비용을 줄이고, 동아시아 공급망 통합을 가속화한다.
외국 기업 입장에서는 원/엔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이 제거되므로,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시장으로 삼는 투자 유인이 증가한다.
아시아 역내 무역(특히 반도체, 자동차, 첨단기술 분야)에서 환율 안정성이 투자 확대를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
4. 미국 달러 중심 국제금융체제에 대한 도전
새로운 한·일 공통화폐가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면,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국제 금융시장의 다극화를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달러의 압도적인 지위를 단기간에 흔들기는 어렵고, 초기에는 지역통화 블록 정도의 영향력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5. 지정학적 긴장과 제약
한·일 통화통합은 단순한 경제적 합의가 아니라 정치·외교적 통합 수준의 협력을 요구한다.
과거사 문제, 안보 협력 갈등, 국내 정치적 반발 등이 현실적인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은 자국의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 중인데, 한·일 공통화폐가 등장하면 중국 견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이는 동북아 외교 구도에 긴장을 불러올 수 있다.
6. 세계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
긍정적 효과:
환율 안정 → 무역·투자 확대
아시아 금융시장 신뢰성 증가
글로벌 통화 체제의 다원화
부정적 효과:
초기 통합 과정에서의 금융 불안정
정책 조율 실패 시 재정위기·통화위기 위험
중국·미국과의 긴장 심화
1. 세계 각국의 반응
미국
견제 가능성:
미국은 달러 패권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새로운 “동북아 기축통화 후보”가 등장하는 것을 경계할 수 있다.
전략적 고려:
그러나 한·일 모두 미국의 안보 동맹국이기 때문에, 미국은 직접적인 방해보다는 경제적 영향력 약화 우려와 함께 정책적 조건(예: 안보 협력 강화)을 요구할 수 있다.
달러 의존도 감소 우려:
세계 무역 일부가 달러 대신 한·일 공통화폐로 결제된다면 달러 수요가 줄고, 이는 미국의 금융적 레버리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
중국
강력한 반발 가능성: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적극 추진 중인데, 한·일 공통화폐가 등장하면 **중국 중심의 경제권 구상(일대일로, RCEP 등)**과 경쟁 관계가 된다.
지정학적 갈등 격화:
한국과 일본이 통화 통합으로 결속한다면, 중국은 이를 사실상 미국 동맹권의 경제적 통합으로 인식해 강하게 견제할 가능성이 있다.
유럽연합(EU)
부분적 긍정적 반응:
유로화의 경험을 가진 EU는 아시아에서 유사한 경제 통합이 나타나는 것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경쟁과 협력:
새로운 통화가 국제무역에 사용된다면, 유로화의 국제적 위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경계심과 동시에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기타 국가 (동남아, 인도 등)
중립적 관망:
초기에는 정치적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편입되지 않겠지만, 안정성이 입증되면 무역 다변화 차원에서 공통화폐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2. 국내 반응
한국
부정적 여론 우세 예상:
과거사 문제와 일본에 대한 감정적 반감 때문에 **“경제 주권 상실”**로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
기업계는 환영:
무역 안정성, 환율 리스크 해소 등으로 대기업 수출 중심 산업계는 긍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국민 정서와 괴리가 크다.
일본
경제계 환영, 정치·사회적 반대:
엔화의 국제적 위상은 높지만 저성장·저금리 장기화로 인해 활력을 잃은 일본 입장에서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국과?等”한 통합 구조에 대한 보수층의 반발이 있을 수 있다.
3. 성공 가능성과 난제
성공 조건:
재정·금융 정책의 긴밀한 조율
공동 중앙은행 설립
국민적 합의와 정치적 신뢰 회복
난제:
정치·외교적 갈등(역사 문제, 독도, 무역 규제 등)
주권 문제에 대한 민족주의적 반발
위기 상황에서 정책 통일 실패 시 심각한 통화·금융위기 위험 (EU의 그리스 사태와 유사)
4. 득과 실
득 (Pros)
환율 리스크 제거 → 무역·투자 확대
새로운 기축통화 후보 → 금융시장 다극화
동북아 경제 블록 형성 → 중국 견제 효과
글로벌 기업에 매력적 투자환경 제공
실 (Cons)
국내 여론 악화 → 정치적 불안정
정책 조율 실패 시 → 금융위기 가능성
안보·지정학적 긴장 격화 (중국·미국 반발)
주권 상실 논란, 역사 문제와 얽힌 갈등 증폭
결론
한·일 공통화폐 출시는 경제적 잠재력은 크지만, 정치·외교적 현실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극히 낮다.
만약 선언이 실제로 나온다면, 세계는 크게 긴장하며 주시할 것이고, 특히 미국과 중국은 전략적 견제에 나설 것이다.
결국 득보다 실이 더 크게 평가될 수 있으며, 성공을 위해서는 유럽연합(EU)보다 더 강력한 정치·사회적 합의와 협력이 필요하다.
경제적 내선일체
망해가는 일본이랑 왜??? 왜??? 왜???
일단 내수는 일본업체한테 다 먹힙니다.
경제 공동체와 화폐를 통일한다면
경쟁력이 없어요.
얘네 내수업체들 품질이 월클입니다.
가격경쟁이 되야 하는데 안됨
우리가 대기업은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거나 좀 아래에 있거나 이런기업이 몇개 안되고
가격경쟁력이 없어지면 중소기업강국인 일본한테 다 잠식당합니다.
한중일 경제공동체..
이거 효과만 보면 매우매우 그럴싸한데..
사실 국가간 적대심때문에 어림도 없는 일이죠.
진짜 일본기업이 소니 도요타 미쯔비시 이게 다인줄 아는분들이 많은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얘네 품질이 어마어마해요
어마어마한데 수출인 안돼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이 문건에서 밝힌 한국의 독도탈환계획은 일본의 자위대 출신의 무기연구가 마타카 사토시 라는

사람이 2012년 일본의 한 잡지에 기고한 독도침공계획에 대한 대응방안이었다.
마타카 사토시는 일본 유력 군사전문지 군지켄큐 라는 잡지에 [독도 포폭격 작전은 가능한가?]
라는 기사를 실었다.
그는 독도공격계획은 군사문외한의 황당무계한공상이 아니다 면서 구체적으로 독도와 관련한
부대배치등 국방체재의 전면재검토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런만큼 이 시나리오는 매우 구체적이고 치밀하다는 의견이 많다.
자위대는 1단계로 독도상륙작전을 위해 사이버전을 통해 독도 봉쇄를 주장하고 주력부대 상륙전에
선견부대를 독도의 동도에 상륙시킨다.
이후 2단계로 이지스함 1척, 잠수함 2~4척, F-15등 F계열 전투기들과 조기경보통제기,
전자정보 수집기 등을 동원해 제해 및 제공권을 장악하게된다.
마지막 3단계는 오스미급[8900t] 수송함과 CH-41 치누크 수송헬기, 공기부양정등을 투입해
동도에 2개 소대를 침투시킨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먹고싶은 한국을 저변에 깔고 있고 요즘 득세하는 우익도 대놓고 한국과 전쟁하고싶다고 공언하고있죠
왜 이렇게 일본하고 뭘 같이 하려고 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