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광고문구
이 양반은 쉰 적이 없는데 왜 귀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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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흥한 작품 나온지가 너무 오래돼서 그런거 아님? 마케팅 용으로
그동안 한참 자가복제의 연속이긴 했지
저양반도 판권이 출판사 몇개 나눠 먹기라 자기네쪽서 오랜만이라그런듯
제왕도 아닌데 뭔
요즘은 공장장이 더 맞는 거 같음
베르나르 베르베르랑 더불어서 공장장 작가
나미야 잡화점 이후로 뭐 쓴 거 있나?
가가형사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면서 출간했는데
10년만에 신작이 나오더라
40주년이라 적혀 있어서 그랬나봄
당일치기 여행도 귀환이긴하지
이 작가가 얼마나 쉬지않고 쓰는지는 동네 도서관에 가보면 알게됨. 아마 도서관에서 물리적으로 제일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작가일걸?
천공의 벌 보면 무슨 두께도 백과사전 만함
이분이랑 미미 여사는 거의 쉬지 않을텐데?
판권 때문에 출간되는 출판사가 다른 경우가 많아 그렇지
이 작가 책 다 챙겨보기 힘겹더라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계속 뭐가 나와
튀었다가 끌려오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