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즈 말레보런트Marines Malevolent 챕터.

'무고한자는 없다.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죄인이다.'

'약자와 비겁자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 라는 미친 사상을 가진 챕터.

 

 

 

민간인의 피해는 조금도 생각하지않고 작전에 임해

학살이나 다름없는 민간인피해를 태연하게 내며

챕터 내의 여러 잡무를 맡은 민간인들을 노예로 부리고

 

전리품을 더 얻기위해 아군, 타챕터 마린들을 공격하기도 하며

아니 그냥 타챕터 마린들의 장비를 약탈하기 위해 공격하기도 한다.

심지어 같은 챕터의 동료들조차 공격해 죽이고 장비를 빼았는다.

(뭔데 이색기들은?)

 

카오스마린들조차도

가끔씩 인간미를 느끼게해주는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이색기들은 그냥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미/친 ㄸㄹㅇ들이라고 한다.

 

그런 미/친놈들인데 충성파다...

워낙 원한진곳이 많다보니 충성파행세를 해서

보복을 피하려는거 아니냐는 설이 있는데

 

 

실상은... 제국의 정치깡패/용역역할을 해주는...

다른챕터들이 질색할만한 더러운 임무들을 도맡아 하기때문에

제국이 용납해주는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