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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조직도 품지못한 정신병자 오로치마루
정작 끝까지 살아남은 건 오롱이
이쪽은 진짜 목적이 형이상학적이라...
정작 그 아카츠키 속의 숨은 비밀에 진짜 자신이 찾던게 있던건 또 아이러니 ㅋㅋㅋㅋ
그야 오로치마루의 목적은 이타치 찾아서 눈깔 뽑을려는 거였으니까
정작 마주치고 나선 '와 이건 좀 무리'하고 탈주하지 않았나
이타치 너는 더 자랄테니 옷사이즈는 한치수 큰걸 주마 짤
배달
가족하고 마을 주소가..
-어짜피 여기 가족 다 죽어서 안 적어도 됨 ㅋㅋ
친척 아저씨네 아들이 자기 회사 취직해서 기쁜 토비씨
과거는 묻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만 스카웃 함
근데 데이다라랑 사소리는 추구하는 예술의 방향성이 정반대라...
그래도 티격태격하면서 잘지내고는 있었으니
"뭐 사소리가 죽어서 인원공백이 생겼다고? 그럼 내가 직접 메꿔야겠군."
카쿠즈는 한조충 엄청 싫어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