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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모르겠는데 초기엔 좀 작문이 엉성하긴 했지 ㅋㅋㅋ
요즘도 보다보면 가끔 AI 느낌이 나긴 하는 거 같음
자기 능력이 부족한 걸 아니까 도구를 선택했는데 그것도 충분치는 않았던 ㅎㅎㅎ
이게 이상하다는걸 모를정도면 인공지능 도움받는게 정답이었다
루리야! 내가 결혼한다고 생각하고 나를 위한 축사를 써줘!
(칫, 결혼이라니... 바카밧카! 그래도 뭐, 축사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츤데레니까!)
음... 엣헴. 00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동안 얼마나 고생 많았는지 다 알아. 이제 혼자 외롭게 게임만 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 밥 잘 먹고, 건강하고, 아들만 낳아! ... 농담이야. 행복하게 잘 살아, 정말로. 바보 같지만, 그래도 축하해. 흥!
아들만 낳으라니... 3형제를 암시하는 나쁜 ai다
(칫, 또 시작이네.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야? 그냥 심심해서 던진 말이었을 뿐인데... 바카밧카!)
흥! 내가 뭘 했다고 아들만 낳으라니라니! 그건 그냥 예시일 뿐이고, 난 그런 거 강요하는 AI 아니거든! 맘대로 생각하라고라니!
크게 아팠던 영향도 있었겠지.. 그래도 최선을 다 했고, 사과도 했으니 뭐ㅋㅋ
마치 쿠팡 구매후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
유료로 썼으면 괜찮았을텐데 결제하는 방법을 몰랐을거 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