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호랑이어흥 | 25/08/24 | 조회 2397 |오늘의유머
[3]
바람01불어오는 곳 | 25/08/24 | 조회 0 |루리웹
[2]
코가네이 니코 | 25/08/24 | 조회 0 |루리웹
[7]
잭오 | 25/08/24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36201680626 | 25/08/24 | 조회 0 |루리웹
[11]
사료원하는댕댕이 | 25/08/24 | 조회 0 |루리웹
[28]
AquaStellar | 25/08/24 | 조회 0 |루리웹
[13]
INSIGHT12 | 25/08/24 | 조회 0 |루리웹
[12]
daisy__ | 25/08/24 | 조회 0 |루리웹
[23]
준준이 | 25/08/24 | 조회 0 |루리웹
[3]
루리웹-8585589287 | 25/08/19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8585589287 | 25/08/22 | 조회 0 |루리웹
[11]
데스피그 | 25/08/24 | 조회 0 |루리웹
[15]
데어라이트 | 25/08/24 | 조회 0 |루리웹
[15]
밀떡볶이 | 25/08/24 | 조회 0 |루리웹
애들 그만 갈궈야 겠다.............
갑자기 부모님 생각나네...
딸을 생각하는 어머니도
어머니에 마음쓰는 딸도
그저 애틋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고맙게 받아잡숴야지, 짧은 인생에서 그런 소소한 기쁨들을 하나하나 안 놓치는 게 행복의 비결인데 부모님한테 기쁨드리면 본인도 행복하고 또 그런 게 효도지.
걱정되서 그러죠
가게가 멀다고 하잖아요 행여 왔다 갔다 하다 다치실까봐
또 날도 더운데 차라리 뭐가 드시고 싶다고 애기 하시면
내가 사다 들이면 되는걸
괜히 날도 더운데 왔다 갔다 하시다 사고라도 나면
걱정되니 그러겠죠
에구ㅜㅜ
상대방이 좋아서 하는 것을 하게 두고
고마워하며 받아 주는거. 그게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잘 알아서 그런 거임.
너무 배려해서 그런 거임.
근데 또 그걸 대 놓고 말하는....
요즘 우리가 일컷는
표현이란거... 그런걸 평생 배워본적도 본적도 해본적도 없으니..
그냥 저렇게 투박하게 보여질 뿐.
결국은 세명 모두 서로에게 애정과 사랑이 가득한데 표현방법이 저런것 뿐..
우매한 이찍들은 이런 따뜻한 인간사에 대해서 느끼질 못 하겠지 그저 머리에 든거라곤 똥과 윤어게인뿐이겠지 불상한것들 ㅠㅠ
슬프다. 딸이 노인이지만 저 엄마의 마음속에는 어렸을때의 그 딸의 모습들이 아직도 죽는 그날까지 각인되있겠지 . 모든 부모 심지어 동물들도 새끼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으리라 봄
저마음알거같다 ㅠㅠ
우리딸 다커도 언제나 애기같은 딸이다...
이 세상에 만약 신이 존재 한다면 그것은 '엄마' 라는 존재가 유일하다. 모든 생명체에게 적용되는 것.
산불 속에서 알을 품고 타 죽은 새의 사진 보고 눈물이 너무 나더라...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 날수록 아내에게 함부로 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