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제육이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들다.jpg
김치찜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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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배달 김치찜 엄청 달더라
시판 양념이나 배달음식이다 둘다 내 입맛에 많이 달긴 하더라
그래서 찜이나 탕류는 밀키트 사서 커스텀해먹는듯
소주랑 먹으면됨
분명 옛날에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다 짰었는데 어느순간 짠만은 사라지고 사탕처럼 달아짐
전체적으로 둘 다 달아
사먹는 음식은 대체로 엄청 달긴 하지
그래서 너무 어려운거 아니면 나는 해먹음
걍 단맛이 무난하게 사람들에게 다 먹히는맛이다보니 단맛베이스로 가는거 같더라고.
난 좀 더 텁텁하게 얼큰한게 취향이긴 한데... 내가 만들어먹는거 아니면 그렇게 안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