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지역 설정의 딜레마
가끔 특정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을때
설정-언어 및 지역-시스템 로캘 변경으로
들어가서 저기 Unicode UTF-8 사용 버튼을
누르면 해결이 되는 경우가 있음...
엔비디아 앱이 그 예시 중에 하나로
저 유니코드 사용 설정이 꺼져있으면
엔비디아 앱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물론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오버레이는
작동함..)그래서 저걸 켰더니....
이번에는 메이플이 저런 에러 메세지를
띄우면서 안되는 경우가 생겨버림...
시스템 로캘을 대한민국으로 설정했음에도
UTF-8을 켰단 이유로 작동이 안됨...
문제는 저 UTF-8을 끄고 킬때마다
재부팅을 해야해서 소모되는 시간도
더 늘어남...둘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화해하길 바랍니다..ㅅㅂ
아직도 유니코드를 안쓰는 프로그램이 있군
둘이 ㅅㅅ해라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안되던데 알고보니 저게 문제였음
한국어로 해놓고 글자깨지면 그냥 미국으로 설정했을때 되는경우도 있다
머 가상머신하나 띄워
스팀에 배틀필드3 나왔을때 배필3 해보려다가 저 문제 나와서 결국 어차피 사람도 없는 거 불편해서 못하겠다 하고 몇판하고 지웠었지
개불편하구나.
한때 QT로캘오류로 글로벌프로그램들 한국어판들만 맨날 안켜지고 난리였는데 그나마 요즘은 덜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