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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이면에는 숱한 인종차별이..
지들만 가오 부리면 되지 유색인 남성들 못 타게 하려고 온갖 발악을 다 했더만.
일본인 한명은 정당하게 살아 나왔는데 뺏어 탔다고 죽을 때 까지 음해당하고.
남자가 여자한테 자리 양보하지 않고 살아남으면
평생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살아야하는 풍토였나 보군
아직 종교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던 때라 그런가... 지금 시대에서는 상상이 안갈정도의 행동이네
현지처부터 금수같다고 생각은 안하겠지 저 시대엔
성공회가 이혼은 허용했어도 성적 문란을 허용한건 아니지 않나?
일단은 기독교 교리에서 파생된 만큼 딱히 좋은 소리 나오기는 어려울 듯.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탑승한 일등석의 상류층들중에 저만큼만 기록이 남았다는것....
그렇기에 더 대단한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