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이 극장 개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네
케데헌 싱얼롱 이벤트 풀매진
2일간 한정 이벤트 만으로 소니에게 지불한 판권료 전부 회수함
상영관 확대 예정
이런 선례가 있으면 OTT영화로 먼저 만들고
나중에 극장에 역으로 가는게 늘어날지도
가뜩이나 극장 수입도 전세계적으로 축소분위기인데
또다른 활로가 될수도 있으니까
뭣보다 OTT->극장 으로 가는 작품은 아무나 가는게 아니라 평가는 확실한 영화일것이고
일종의 재개봉 분류지만 극장에 걸린적이 없다는게 희소성이 있으니..
확실히 영화관만의 맛이 있긴해 오래간만에 영화관가서 F1무비 보는데
자동차가 달리면서 내는 엔진음에 의자가 덜덜 떨리더라
지겹다고 중간에 빨리 돌리는것도 없이 집중해서 보게되는것도 있고
큰화면 좋은 사운드로 보고 싶은 OTT가 꽤 있죠!
극장은 거기에 굿즈 조금 끼워넣으면 장사도 될 거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극장의 그 스크린과 음향은 깡패라서... 아 이건 극장에서 보면 더 개쩔 거야!하는 식이 될지도.
사실 극장은 체험적인 부분도 있어서 아 이건 스크린으로 보고싶다는 작품들 있으니까. 근데 이건 센세이셔널한 작품에만 가능함.
그런데 멀티플렉스들이 ott싫어함
케데헌이 특이한 경우임
울나라만봐도 넷플하고 cj하고 서로 상종도 안하잖아?
사실 이런 경우가 또 나오긴 쉽지 않지
저기서 문제점이라 볼수있는건
우리나라 영화관 cgv가 제작쪽도 겸하는애라
저런 시장이 활성화될수록 자기 영화들 잠재매출도 깍이는거 고려해야할거라
쉽게 결정은 못할거임
근데 어지간한 흥행으론 저게 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