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홀로콜캅 리글로스 다녀왔습니다
저를 버튜버에 입문하게 한, 리글로스 콜캅이라기에 첫날 예약했습니다.
아쉽게도 10시는 놓쳤지만, 친구가 12시를 성공해서 함께 갔습니다.
굿즈구매는 현장예약이라기에 쎄한 느낌을 느낀 저희는 11시에 모이기로 해서 굿즈는 선구매하고
12시에 카페 입장합니다. 이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애니플러스의 한복일러는 정말 잘 뽑는 것 같습니다.
버튜버 입문 전이지만 홀로 판타지 한복 일러도 좋았고
0기생, 홀록스도 정말 좋았었죠
이번 리글로스도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카나데는 리코더 대신에 단소를 들었군요.
저 약올릴 준비된 킹받는 표정이 매우 맘에 듭니다.
역시 카나데는 저래야죠
이케맨 정식 먹고 (소스에 케첩을 너무 넣엇는지 좀 새콤하고 짰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원래 단 것을 잘 못 먹지만, 음료와 음식에 딸려나오는 장식을 얻기 위해서 카나데 파르페와 바나나 라떼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바나나 라떼를 고른 건 잘한게 이케맨 정식이 생각보다 시큼해서 딱 단 음료가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주문할 때 저도 모르게 연주 음료, 음식이요라고 말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주문 넣어준 알바님 감사합니다 ㅋㅋ
구매해온 굿즈 정리입니다.
22개의 캔뱃지를 질러서 LD/SD 는 모두 완성했고 시크릿도 3개나 뽑아서 만족합니다. 1개는 빈칸 있는 친구에게 전달.
테이크 아웃 음료 5개 질러서 포토카드 5개 컴플했고
카나데 굿즈만 핫피를 제외하고 많이 질렀습니다.
아 사진에 깜빡했는데, A2 테피로 질렀습니다. 이건 나중에 자가를 구해서 나갔을 때 걸 예정.
그리고 특전음식 바뀔 때마다 가려고 했는데 벌써 굿즈 빈칸이 많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중입니다.
빠른 온라인 판매 기대합니다.
생필품 추
개부럽다 ㅠㅠ
온라인 판매 한적 있었어요?
첫날부터 매진이 떠서 그런지 공지가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