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사도세자 뒤주건은 우연히 잘 풀린 셈 아닌가??
영조가 조선시대 왕 중에서 혼자 독보적으로 오래 살아서 그 뒤 후계 구조가 잘 풀린거지
사도사제 뒤주 해버린 다음에 바로 다음 해에 작고했으면 후계구조 문제 생겨도 이상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사도세자가 죽었을 때 영조 나이가 69세로 이미 조선왕 평균 수명 훌쩍 넘긴 나이였고, 그 당시 정조 나이는 11살이였음….
그리고 다른 일찍 즉위한 왕인 단종은 12살때 즉위했음…. 그리고 그 뒤 단종이 어떻게 됬는지 유명하고
죽이긴 해야지
나도 광증 걸린 사도세자를 어떻게든 처리를 했어야 했다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잘못햤으면 훨씬 더 꼬여버렸을 수도 있다 생각함
영조가 사도세자를 사랑했네 어쩌네 하는거에 별 반론이 없는건, 부모가 자식을 살해한 흉참한 건을 일부러 입에 올리기 싫으니까 기피하는거 뿐임
양위파동으로 석고대죄 시켜서 정통성 굳히기 했으면 일이라도 잘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아님.
군영에 예산이 없어서 예산 달라고 왕한테 직소하게 만들었는데, 그조차도 제대로 처리안했음.
그러고서 이순신 같은 충신만 찾음.
이게 "해줘"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짓이지 뭔 유능이야
갈궈서 정병생기게 하고 연쇄살인마되게 만든 게장왕